메뉴바


write on - Right now

잡동사니노트

TOTAL : 36, PAGE : 1 / 2, CONNECT : 0 회원가입 로그인
   m_butter
   [LIFE] 일본 여행기. 둘째날 - 2005.09.17.
새벽내내 잠이 안와 고생하다가 결국 얼마 못자고 일어나 게임쇼를 위해 기상.

같은 숙소의 옆방에 묵고 계신 분들도 게임쇼를 보러 오신데다가 초행길도 아니라고 하여
그분들 덕에 게임쇼장이 있는 카이힌 마쿠하리(海浜幕張驛)역까지 헤메지 않고 도착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뭔가 줄이 보여서 보니 간이판매대에서 표를 팔고 있다..
냉큼 줄서서 표를 구입하고 좀 걷다보니 널럴한 매표소가 나온다..=_=;;


게임쇼 들어가는 길에서 형.
전시회장에서는 내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로 함.


가는 길목에 늘어서 있던 킹오파맥시멈임팩트 홍보물.


전시회장에 들어가자 제일먼저 눈에 띄던건 SNK부스였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과 네오지오 배틀콜로세움을 홍보중인듯..


입구쪽의 부스들은 주로 관련상품 홍보,판매에 관련된 부스나
온라인 관련부스들이 주종을 이뤘다.


캡컴 쪽에는 이런저런 게임관련 피규어들이 보였는데 그중에서 이게 베스트였다.
키누 아주머니의 포스가 팍팍 뿜어져 나옴...


게임,애니메이션 관련 의류를 제작,판매하는 COSPA의 부스.
예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군침흘리던 티셔츠들이 보였다..

한참 고민끝에 하나 구입.


최근 일본 회사에 인수된 그라비티 부스.
라그나로크2와 레퀴엠. 스타이리아를 밀고 있었다.
형에게 ' 잠깐만..' 이라고 말하고 이사진을 찍고 나자 형이 없어졌다. -_-;;

서로 잃어버릴때를 대비하여 이런일이 생기면 처음 입장했던 곳에서 1시에 만나자고
미리 얘길 해뒀던 터라.. 형을 찾는건 포기하고 이때부터 홀로 관람 시작..


서울 부스와 대만 부스. 양쪽 모두 별로 존재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아트러스에서 퍼블리싱하는 국산 온라인게임 '란'의 부스.
게임의 경파스러운 학원 분위기에 맞는 부스 구성이 특이해 보여서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좀 빈티나 보이기도 한다..;

코스플레이어들과 촬영맨들.. 흡연자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중간 통로를 지나서
옆건물로 건너가니 드디어 메이저한 회사의 부스들이 보인다.
이제서야 좀 동경게임쇼 답다는 느낌.


세가 부스. 메인으로 밀고 있는것은 판타지 스타 같아 보였다.


시맨2 설치물과 PSP판 이니셜D부스. 이식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아 보임.


캡컴 부스.
'신귀무자' '몬스터헌터2'등 이런저런 타이틀들을 선보이고 있었으나
그다지 관심이 가는 타이틀은 없었다.


얼마전에 합병한 반다이남코 부스.
합병 전 양사의 회사로고들은 꽤 이뻣는데 합병하고 나니..좀 애매하다.
역시 인상적인 타이틀 별로 없었음.


테크모. DOA4를 내걸고는 있으나 왠지 메인은 경마게임같이 느껴졌음..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소니 부스.
마치 카멕스 전시장에서 NC부스를 발견했을때와 비슷한 느낌.
대형 스크린으로 플스3로 출시될 타이틀의 영상을 계속 상영하고 있었다.
MGS4의 압박감이 상당했음.


MS부스에 전시되어있는 XBOX360 실기.
게임기라기보다는 껍데기 이쁜 PC같았다..;


N3시연부스 앞에서 우연히 양삼님과 접촉!

일단 이렇게 슬슬 구경을 하고 나도 1시가 되려면 2시간 남짓남아있는 상황..  =_=;;;
슬슬 다리도 아프고 해서 얼른 형을 찾아서 점심을 먹은뒤 도쿄로 돌아가고 싶었다.
이때부터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형을 찾아 삼만리를 펼쳤으나 체력만 낭비하고
시간은 계속 흘렀다...;;

12시반정도까지 헤메다가 결국 포기하고 처음 약속했던 장소에서 양삼님과 함께
형을 기다렸다. 예정대로 1시에 형이 나타나고 형과 양삼님 나. 셋이 전시장을 나와
역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뒤 도쿄로 출발했다.

도쿄역에서 신주쿠로 가는 양삼님과 헤어진 뒤 형과 나는 아키하바라로 갔다.

형은 카메라 관련 구경. 나는 게임관련 구경등을 했으나 게임들은 그다지 구미가
당기는게 없었다. 체력소비를 너무 한 관계로 그럴정신이 없었던게 더 정확할 듯 하다.

형이 찾던 물건이 없었던 탓에 일단 신오오쿠보숙소로 돌아가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신주쿠로 가보자...하고 전철을 타고 가다가.. 그만 역을 지나쳐 신주쿠에서 하차. -_-;;

신주쿠에서 내린 김에 다시 또 카메라를 찾아 요도바시 카메라, 빅카메라등을 전전하며
다녔는데... 내 체력이 정말 완전 바닥이 나버려서 정말 당장 쉬고 싶어죽겠는데
형은 계속 찾아다닐 기세.. -_-;


형에게 난 도저히 안되겠다고 얘길 하고 형 혼자 다니게 한 뒤 난 가로수 난간에
기대앉아 음악을 들으며 잠을 좀 잣다...그렇게 대충 3~40분정도 지나 형이 돌아왔다.


신오오쿠보로 돌아와 저녁으로 라멘을 먹은 뒤
숙소로 돌아가 샤워를 하니 체력이 좀 회복된다..-_-;

형과 함께 다시 숙소를 나와 걸어서 신주쿠에 도착. 두번째라 그런지 길도 안헤메고 쉽게 도착했다. 형은 요도바시 카메라로 들어가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나는 형을 계속
따라다닐 자신이 없고 해서 형에게 얘길하고 클럽세가로 향했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분명히 어제 그 첫번째 요도바시 카메라가 아닌건 맞는데....
주변을 몇바퀴를 돌아봐도 클럽세가가 없다. 미치고 팔딱 뛸거 같았다..

굴다리를 건너 반대편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와 다시 처음의 요도바시 카메라를
왕복하며 양쪽 주변을 모두 헤메봤지만 어제의 그 장소의 흔적은 도저히 찾을수 가
없었다. 한참을 헤메고 나서야 엉뚱한곳에서 헤메고 있었음을 깨달았고
신주쿠에 요도바시 카메라는 최소한 3곳이상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_-;

한참을 길바닥에 시간을 버린뒤 늦게나마 도착한 니시 클럽세가는 어제와 달리 무척 한산했다. 몇분뒤 형이 나타났고 조금 뒤 숙소로 돌아왔다..


클럽세가 1층에서 크레인게임에 열중하는 형

꽤 맘에드는걸 뽑아주었다.


그렇게 일본에서의 이틀째를 마감...=_=;;;




- 부록 -
오늘의 동경게임쇼 수확물

팜플렛들.


목걸이형 이니셜D 스트랩. 과 라그나로크2 비닐가방.
둘다 그다지 쓸일은 없을 듯 하다..;


럼블로즈 화일과 코지마프로덕션 스티커. 이것들은 그럭저럭 요긴할 듯.


    
퉁무크   상당히 보람차 보여. 후후. 2005/10/07  
arhfkhibcw   iUTiWaOly 2015/07/02 x
Name Memo Password  
        




36    [COLLECT] HORI Fighting Stick EX2 [2]   m_butter    2007/10/13  1211
35    [MOVIE] D-WAR [1]   m_butter    2007/08/06  1028
34    [Q&A] 4가지 질문 [5]   m_butter    2006/11/01  1156
33    [MOVIE] SHINOBI - 忍 [1]   m_butter    2006/10/01  1158
32    [MOVIE] 괴물 [1]   m_butter    2006/07/31  1043
31    [ANI]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   m_butter    2006/07/16  1295
30    [MOVIE] Superman returns [2]   m_butter    2006/07/03  1116
29    [MOVIE] X-MEN 3 - 누설주의 [2]   m_butter    2006/06/19  1010
28    [MOVIE] 다빈치 코드 [3]   m_butter    2006/06/05  1170
27    [GAME] Button of Virtua Fighter [815]   m_butter    2006/03/14  1588
26    [WORK] LION SAGA ONLINE [1]   m_butter    2005/12/21  1336
25    [WORK] LATEINOS ONLINE [1945]   m_butter    2005/12/16  1544
24    [WORK] 철인 사천왕 [1]   m_butter    2005/12/15  1289
23    [LIFE] 일본 여행기. 셋째날 - 2005.09.18. [2]   m_butter    2005/11/09  1690
   [LIFE] 일본 여행기. 둘째날 - 2005.09.17. [2]   m_butter    2005/10/05  1542
21    [LIFE] 일본 여행기. 첫째날 - 2005.09.16. [77]   m_butter    2005/09/27  1551
20    [GAME]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m_butter    2005/08/11  1258
19    [DRAMA] 電車男 [1]   m_butter    2005/08/03  1519
1 [2]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RO